인보험과 물건보험

보험의 목적(보험사고 발생의 객체)이 사람이면 인보험이라 하고, 물건이면 물건보험이라 합니다.


 정액보험과 손해보험

보험금지급을 정액으로 하는 보험을 정액보험이라 하고, 실제의 손해액에 따라 비정액으로 하는 보험을 손해보험(비정액보험)이라 합니다.


 보험자

보험사업자를 보험자라 하는데, 보험자는 보험계약자와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미리 산정한 보험료를 납부받은 후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보험계약자

보험자와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보험가입자를 보험계약자라 합니다.


 피보험자

손해보험의 경우 피보험이익의 주체를 피보험자라 하는데, 보험사고 발생시 피보험자가 보험금지급청구권을 가지므로 별개로 보험수익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험수익자

인보험의 경우 자신의 생명 또는 신체를 보험에 넣은 자가 피보험자이고, 보험사고 발생시 보험자에게 보험금지급청구권을 가지는 자를 보험수익자라고 합니다.


 타인을 위한 보험계약, 자기를 위한 보험계약

손해보험에서의 피보험자나 인보험에서의 보험수익자 등 보험금지급청권을 가지는 자가 보험계약자와 불일치하는 경우 이를 타인을 위한 보험계약이라 하고, 양자가 일치하는 경우 이를 자기를 위한 보험계약이라 합니다.


 보험사고

보험사고란 보험계약상 보험자의 보험금 지급이라는 책임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는 일정한 사고를 의미합니다.


 보험약관의 교부 및 설명의무

보험자가 보험계약의 체결시에 보험계약자에게 보험약관을 교부하고 그 약관의 중요한 내용을 알려주어야 할 의무를 보험약관의 교부 및 설명의무라 합니다. 보험자가 위 의무를 위반한 경우, 보험계약자는 보험계약이 성립한 날로부터 1월 이내에 보험계약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상법 제638조의3).


 고지의무

보험계약당시에 보험계약자 또는 피보험자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중요한 사항을 고지하지 아니하거나 부실의 고지를 한 때에는 보험자는 그 사실을 안 날로부터 1월내에, 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3년내에 한하여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험자가 계약당시에 그 사실을 알았거나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알지 못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상법 제651조).